외식하는날 영탁 나이 프로필 가족관계 여자친구 결혼의 진실
영탁이 무명시절의 슬픔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SBS FiL '외식하는 날 버스킹' 촬영에서 영탁이 무명 시절을 회상했다.
MC 김준현은 주꾸미 철판볶음을 먹은 후 자박한 국물에 볶음밥을 섞으며 화려한 스킬을 자랑했다. 영탁은 김준현이 만든 볶음밥을 먹으며 "예전에 음악을 막 시작했을 때 철판볶음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다"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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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은 무명시절에 대한 질문
"제가 2005년 영화 OST로 데뷔했다. 경연 프로그램 전까지 생각하면서 15년 정도 무명 시절을 보냈다고 답했다.
김준현의 '가장 슬펐던 기억이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내가 음악을 못할 것 같지는 않은데 왜 못하는가 싶었다. 제가 마스터링까지 다 끝난 곡이 곧 발매될 것 같은데 못한 것도 있다. 그럴 때 그 곡은 내 노래가 아니구나 싶었다. 아직 내 노래를 들고 세상에 나올 때가 아닌가 싶어 견디던 날들이 꽤 길었다고 회상했다.
영탁은 "최근 정규앨범을 준비
9곡에 프로듀싱에 참여했는데 그때 (무명시절) 그랬던 것이 여기서 도움이 되는구나 싶었다"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영탁 나이 학력과 가족관계 여자친구 결혼의 진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선 출신 영탁은 가수, 프로듀서, 배우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중이죠!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찐이야’ ‘이불’ 등의 곡은 꾸준히 사랑 받고 있으며, 최근 김희재의 ‘따라따라와’를 프로듀싱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최근 영탁의 여자친구, 가족, 결혼 관련 이야기가 주목 받기도 했는데 영탁의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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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인스타그램 셀카
가수 영탁 데뷔와 무명생활
청주에서 대학교 2학년 재학중 영탁은 가수의 꿈을 안고 서울로 올라온 이후 여러 가요제에 참가하며 실력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2006년 3월 신인 가수 선발 대회에 참가한 영탁은 대상을 수상했고 이후 1년 뒤 디지털 싱글 ‘사랑한다’를 발매하며 정식으로 데뷔합니다.
하지만 이후 영탁의 연예계 생활은 순탄하지 못했는데요. 2007년 영탁이 발라드 가수로 데뷔한 후 소속사를 6번이나 옮기는 진통을 겪었고 엘클래스, 제이심포니 박지 등 영탁이 활동했던 발라드 그룹만 3개나 된다고 알려졌습니다.
더욱이 영탁은 죽을 고비까지 넘겼다고 하죠. 사연은 고등학교 시절, 영탁이 건물 3층 난간에서 떨어져 발목이 부러졌는데 발목뼈가 서른 조각으로 부서지는 큰 부상이었다고 합니다.
영탁 어머니 사진
영탁 어머니 무속인 법당 차린 사연
그런데 더 놀라운 사연이 숨어있습니다. 다음 해 영탁 어머니가 법당을 차리며 무속인이 된 것인데, 법당 위치는 고향 근처라고 하네요. 영탁 어머니는 원래 공무원이셨고 교회를 다니셨다고 하죠. 그런데 할아버지 신령이 눈에 보이는 일이 있었고 이 신을 모시지 않으면 안 좋은 일이 생길 거라는 말을 들었던 차에 영탁이 사고를 당했던 겁니다.
이때 어머니가 ‘신을 모실 테니 아들 수술이 무사히 되도록 해 달라’고 기도를 했다는 후문. 이후 무속인 활동을 시작하시게 된 것이죠. 이때의 부상으로 영탁은 군대 병역을 면제를 받게 됩니다. 이후 영탁은 사고 사실을 숨기고 현역으로 입대하려 했지만 재검에서 사고 사실이 드러나 입대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탁 프로필
본명 박영탁
영탁 나이 1983년 5월 13일 생
영탁 고향 경상북도 문경군(어린시절 모두 안동에서 보냈기에 평소 고향을 안동이라 말한다고.)
본관 밀양 박씨
키 179cm, 몸무게 64kg, 혈액형 O형
가족 아버지, 어머니 이종금
종교 무종교
영탁 학력
영가초등학교
안동중학교
안동고등학교
청주대학교 (언론정보학 학사)
국민대학교 (실용음악작곡학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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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윤희 사진
영탁 여자친구 윤희 열애설 진실은?
지난 4월 온라인을 중심으로 영탁과 윤희의 휴대폰 케이스를 비롯 모자, 운동화 등의 디자인이 같다는 주장과 함께 열애설이 돌기 시작합니다. 두 사람 SNS에 각각 커플 아이템으로 의심되는 물건들이 각각 올라왔었죠.
영탁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여자 친구가 없다고 고백했고 특히 영탁은 "요즘 연애하고 싶다. 제 나이가 지금 서른여덟인데 그동안 치이면서 살아서 연애를 못해봤다"고 털어놨었고, 윤희 역시 지난 2월 방송된 MBC '편애중계'에 유일한 미혼 여성으로 출연해 연애 상대를 찾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영탁의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영탁과 윤희의 열애설과 관련해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처음 듣는 얘기였다. 본인 확인 결과 사실무근이다"고 빠른 공식입장을 내놓습니다. 이에 영탁와 윤희의 열애설은 한 시간여만에 해프닝으로 끝나게 됩니다.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지만, 두 사람은 실제로 친분이 있는 관계입니다. 윤희가 지난해 발매한 ‘나 혼자 산다’의 작사 작곡을 영탁이 했는데요. 또 지난해 SBS '집사부일체' 장윤정 편에 후배 가수로 동반 출연해 친한 사이임을 드러낸 바 있기도 합니다. 이에 훈훈한 선후배 관계인 두 사람에게 뜬금없는 열애설이 제기됐다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윤희는 영탁 뿐 아니라 TV조선 '미스터트롯' 입상자 임영웅, 장민호 등과도 친한 사이라고 하네요.
영탁 뽕숭아학당 출연사진
21년 영탁 결혼 확률 높다?
영탁은 결혼 안한 미혼이죠. 그런데 조만간 좋은 소식이 들릴지도 모릅니다. 지난해 12월에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 출연한 영탁은 관상 전문가 박성준에게 "내년에 결혼할 여자를 만날 확률이 높다"는 말을 들은 바 있기 때문이죠.
박성준은 영탁의 관상을 보며 사랑하는 사람에게 아낌없이 내주는 애처가 관상이라고 평가했는데요. 또 "내년에 애정운이 들어오는데 내년에 장민호와 거리를 두면 여자가 더 잘 생길 수 있을 것 같다. 굳이 따지자면 영탁이 남자 역할이고 장민호가 여자 역할"이라고 했고 영탁은 평소 장민호와 잘 통하기에 관상 전문가의 말을 웃음을 지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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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성준은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 영탁에게 "결혼할 만한 여자 평생을 같이할 동반자가 생길 확률이 내년에 굉장히 높다"고 다시 한번 강조해 올해 영탁의 결혼소식이 들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